[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김연수 의장이 제5회 중구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대회와 외삼동 족구장에서 개최된 제15회 중구족구협회장기 족구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광역시 중구의회)

[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24일 충남대학교에서 개최된 제5회 중구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대회(중구테니스협회장 윤인상)와 외삼동 족구장에서 개최된 제15회 중구족구협회장기 족구대회(중구 족구협회장 한찬수) 참가자들을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각 협회장기 대회에는 테니스 동호인팀 11팀·족구 동호인팀 72개팀이 참가했으며 박희정 중구체육회장, 이종복 대전시 족구 협회장, 길배수 대전시 테니스협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날 김연수 의장은 “대회가 유성구에서 개최되는 불편함에도 스포츠를 사랑하시는 동호인들의 열정이 오늘 대회를 빛내고 있다”며 “중구 의회는 구민분들께서 쾌적하게 운동하고 화합하실 수 있는 생활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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