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8월7~11일까지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교실에서는 바리스타 클래스(△실패없는 핸드드립 내리기 △궁금했던 에스프레소 추출), 원예치료(△긍정 불빛 꽃다발 액자 만들기 △꽃 바구니 만들기 △선인장 호텔 테라리움 꾸미기)를 운영해 학부모의 자기계발과 학부모 간 교류를 통한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정원만 교육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 교실을 통해 학부모에게 심리적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돼 자녀와의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가족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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