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지역 내 화재취약대상인 ㈜에치와이 물류창고를 방문해 화재 취약대상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소방서)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는 23일 지역 내 화재취약대상인 ㈜에치와이 물류창고를 방문해 화재 취약대상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화재 시 대형 인명ㆍ재산피해 가능성이 높은 주요 시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화재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관계자 대상 화재 예방 교육·컨설팅 △대상물 내 화재취약장소 확인 △화재취약시설 현장지도 등이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물류창고 화재 시 내부 다량의 가연물과 구조적 특성으로 대형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자발적인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