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2023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하며 충남도로부터 인센티브로 소방안전교부세 1억원을 교부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특히 자살과 화재 분야에서 지난해 대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시민 안전을 위해 더욱 빈틈없는 제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인센티브로 받은 소방안전교부세 1억원은 분야별 안전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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