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수원KT와 창원LG 경기에 백성현 시장이 시투자로 참석하고 소닉붐 아레나 광장에서는 논산딸기 시식행사를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3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수원KT와 창원LG 경기에 백성현 시장이 시투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경기장을 방문해 논산의 대표 농산물인 ‘논산딸기’와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홍보하고 논산시의 역점 사업인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유치를 위해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특히 백 시장은 2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딸기는 향미와 영양이 풍부하고 모두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농산물입니다. 수원시민 여러분들께 논산딸기의 맛과 향을 전달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라며 “논산딸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딸기산업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유치를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KT 소닉붐 아레나 광장에서는 논산딸기 시식행사를 통해 수원시민들에게 논산딸기의 신선함과 달콤함을 선사했다.

또한 이달 21~24일까지 열리는 ‘2024년 논산딸기축제’에 대해 안내하고 축제 참여를 권유했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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