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다나딸기농장 이종천 대표가 비타베리 딸기를 시에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6일 다나딸기농장(대표 이종천)에서 비타베리 딸기(1kg) 200박스(500만원 상당)를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다나딸기농장은 2017년부터 매년 딸기를 논산시에 기부하고 있으며 2023년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 시 수재의연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비타민이 풍부하고 당도가 우수한 비타베리 딸기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기탁된 비타베리 딸기는 논산 소재 아동양육시설 등 복지시설 6개소와 고난도 위기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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