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취임 1년” 시민중심 혁신행정 주력…

지역발전 대도약 '기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최우선…시정 연속성 유지 성장동력 발굴

황명선 논산시장이 민선 6기 취임 1년을 맞았다.

황 시장은 민선 5기 4년을 발판 삼아 민선 6기 1년간 논산시가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민선 6기 1년 동안 기업유치를 비롯해 행정전반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지속발전 가능한 지역발전 동력을 구축,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대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황 시장은 민선 5기에 이은 6기 시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시민중심 혁신행정으로 새로운 행정수요에 부응했다.

경제는 물론 교육, 문화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지역 성장동력의 지속적인 발굴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 많은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말 KTX훈련소역 설치 사전타당성 조사용역비와 충청유교문화권 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비를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한 사실은 성과 중 성과다.

또 2015 정부예산 3938억 원 확보와 국방대 이전 사업 착공으로 시가 목표했던 발전 토대가 착착 다져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혁신행정에 주력한 결과,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됐고, 일자리 대상 최우수, 독거노인 돌봄사업 1위, 제10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연대전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안았다.

동양강철그룹 4개사와 ㈜마스코에 이어 올해 4월 ㈜모나리자까지 본격 가동하면서 활력있는 경제도시로 논산시가 변모하는 중이다.

한미식품 입주 임박과 고향식품 외 4개사가 입주 예정인 노성특화농공단지, ㈜동양강철 본사 및 3개 계열사가 입주 예정인 가야곡2 농공단지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고용률 69.1%, 취업자 수 6만 9400명으로 일자리 규모와 질 등 고용과 관련된 지표에서 괄목할 성과로 시는‘2015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도 수상했다.

민선6기 공약인 명품교육도시 실천에 주력한 결과 교육부 2015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등 논산시는 명품 교육도시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탑정호 관광 명소화를 위해 추진 중인 탑정호 둘레길, 아쿠아 아일랜드 조성 등을 비롯해, 밀리터리파크, 강경근대 역사문화공간 관광자원화사업 등 지역 관광자원 인프라 구축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경쟁력있는 친환경·고부가가치 농업 및 농업 6차산업화 등 융·복합형 농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노력도 빛을 발했다.

지난해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지원 등 복지 분야 공약들이 정상적으로 추진,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신규 행정수요에 부응하는 행정구현을 위해 올해 초 조직개편을 시행, 지역 성장동력의 지속적인 발굴과 구축을 위한 핵심업무의 체계 일원화을 도모했다.

이를 통해 시민을 가장 우선으로 하는 민선6기 시정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적 핵심업무 추진이 가속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시정으로 새로운 논산시대를 열어나갈 5대 추진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활력 넘치는 희망 논산, 전국 최고 행복지자체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백수 기자

김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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