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마을택시’확대

연서면 쌍류리 등 4개면 8개 마을 추가 운영

세종시가 정부3.0 수요응답형 택시인 '마을택시'를 확대 운영한다.

세종시는 마을택시 시범운영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반영해 올해 연서면 쌍류리 등 4개면 8개 마을을 추가해 모두 7개면 19개 마을로 확대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마을택시 도입 마을은 금남면 영치리 안골마을, 영대2리 계량리와 함박골, 연서면 쌍류리 송암마을, 전동면 노장5리, 소정면 소정3리, 대곡4리 대사동, 고등1리 아야목 등이다.

김 배규 기자

김배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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