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건강식품 과대광고 일당 검거

농원을 차려 놓고 노인 관광객을 상대로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여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녹용이 들어간 건강식품을 각종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처럼 과대광고해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등의 위반)로 성모(53) 씨를 포함 일당 23명을 검거했다.

창 길수 기자

창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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