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딸기 끝판왕’ 계란보다 큰‘킹스베리’

[논산=충청연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딸기수도 논산시에 일반 딸기보다 두 배 크고 맛과 과즙도 풍부한 딸기가 한창 수확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킹스베리는 일반 딸기보다 두배정도 크고 평균당도도 9.8브릭스로 설향 등 일반 딸기(9.3~9.6브릭스)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킹스베리는 9월 초에 심어 11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수확하며 논산시는 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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