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부사동 소재 4개 금융기관 등과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부사마을 클린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광역시 중구청)

[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 부사동주민센터(동장 이도경)는 30일 깨끗한 동네만들기에 사회 전영역에서 동참할 수 있도록 부사동 소재 4개 금융기관 등과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부사마을 클린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사동 남대전신협, 동대전농협 부사동지점, 보문종합사회복지관, 하나은행 부사동지점이 참여했으며 깨끗한 부사마을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따라 각 기관에서는 내방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클린사업 공동홍보와 함께 쾌적한 부사마을 조성에 적극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

이도경 동장은 “오늘 각 기관에서 솔선해 적극 참여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클린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