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하재붕 의장이 29일 제9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앞두고 안영동 뿌리공원에 새롭게 설치중인 ‘꽃 터널’ 및 ‘경관조명’ 설치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점검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광역시 중구의회)

[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는 하재붕 의장이 29일 제9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2017년 9월22~24일)를 앞두고 대전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에 새롭게 설치중인 ‘꽃 터널’ 및 ‘경관조명’ 설치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점검과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하재붕 의장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그동안 다양한 컨텐츠를 발굴해 대전 중구가 효문화 중심도시로 자리 매김하는데 기여 했다“며 ”올해 개최되는 뿌리축제에는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효체험, 특색있는 먹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라 전국의 많은 분들이 찾아와 ‘효’를 주제로 세대간 소통의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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