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지난 행사에서 소방안전체험부스 운영 모습이다.충남 (사진제공=논산소방서)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는 18~22일까지 5일동안 강경젓갈축제 행사장에서 안전문화의식 확립을 위한 소·소·심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강경포구 일원에 마련된 119소방안전체험장에서는 연기소화기와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소화기 체험, 119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설치와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방캐릭터를 활용한 기념사진 촬영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진용만 서장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타인의 안전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축제기간동안 관람객들이 축제를 편히 즐길 수 있도록 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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