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지원청 접견실에서 한국창의체험교육원과 ‘자유학년제 ․ 진로체험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18 자유학년제 운영 내실화와 논산계룡지역 청소년들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9일 오전 11시 지원청 접견실에서 한국창의체험교육원과 ‘자유학년제 ․ 진로체험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학교 자유학년제를 위한 내실있는 기반 조성 및 논산계룡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상호 협력과 학교현장의 진로교육을 위한 지원에 뜻을 모았다.

협약내용은 자유학년제․진로체험지원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문화예술 등 직업교육 운영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상호 협조 △지역 사회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논산계룡교육 발전에 필요한 업무 상호 지원 등이다.

문일규 교육장은 “한국창의체험교육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중학교 자유학년제의 내실있는 지원과 청소년의 진로교육에 대한 자원과 정보를 상호 교류함으로써 양 기관이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를 발견해나가는 자유학년제와 진로교육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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