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제8대 논산시의회에서 위로부터 대한노인회 논산지회, 논산시장애인협회, 논산문화원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의회)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는 지난 4일 제8대 논산시의회 개원을 알리고  직접 인사드리고자  대한노인회 논산지회 등  세 개 사회단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진호 의장을 비롯한 12명의 논산시의원은 대한노인회 논산지회(회장 임장식)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논산지회의 운영상 건의 사항 등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호 의장은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느끼는 고충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시장애인협회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손병복(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논산지회장), 이재용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논산지회장), 이효순(한국농아인협회 논산지회장), 김주헌(한국척수장애인협회 충남협회 논산지회장)이 함께해 제8대 논산시의회 개원을 축하해 줬다.

이날 의회는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 방문으로 일정을 마쳤으며 논산시는 여느 지자체보다도 다양한 문화예술 혜택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바 논산문화원의 발전과 논산시의회의 발전을 위한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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