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체육관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2018학년도 꿈·열정·이야기 1학기 학습발표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 성광온누리학교(교장 심우길)는 19일 체육관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2018학년도 꿈·열정·이야기 1학기 학습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학습발표회는 1학기 동안 방과후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특기적성활동 내용을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고 무대 발표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함양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유초등학생들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중학생, 고등학생, 전공과 학생들의 춤, 노래, 악기연주 등의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음악 소리에 맞춰 몸을 흔들며 춤을 추기도 했다.

각기 다른 공연 내용이었지만 그 안에 담겨진 학생들의 꿈과 열정, 이야기는 진한 감동과 울림을 줬다.

초등학교 5학년 한가은 학생은 “언니 오빠들의 멋진 댄스를 보면서 저도 방과후에 배우는 방송댄스를 더 열심히 해서 무대에 서고 싶어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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