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대강당에서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지역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어촌 논산금산지사)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논산금산지사는 20일 대강당에서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지역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설명회는 농업인과의 유대 및 협력채널 강화를 통한 교류활성화와 농업인 고객관리 등을 통한 수자원관리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공사 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대내외 수자원 환경변화에 따른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농업용수관리 및 시설물 유지관리 종사자들의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 생애주기형 농지은행사업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논산금산지사 조재홍 지사장은 가뭄 및 홍수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풍년농사를 일구어 낸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계획적인 물관리와 시설물 현대화 등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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