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청소방학교에서 실시하는 화재대응능력2급 시험에 대비해 연일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소방서)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화재 진압대원들이 충청소방학교에서 실시하는 화재대응능력2급 시험에 대비해 연일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화재대응능력 시험은 필기와 실기 시험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실기평가는 화재진압 4인조법, 관창조작 및 주수기법 등의 10종목의 평가를 실시한다.

이 10종목의 실기평가를 하루 안에 실시하며 한 종목이라도 탈락하게 되면 불합격하게 된다.

이에 계룡소방서 대원들은 화재대응능력 합격을 위해서 연일 자체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계룡소방서는 “대원들의 자격 취득을 통한 자신감과 자부심 향상과 검증받은 진압대원 현장배치를 통한 더 나은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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