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장창우 서장이 연무신용협동조합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한 연무신협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경찰서)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연무신용협동조합에 방문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한 연무신협 직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연무신협 A직원과 B직원은 지난 9일 오후 3시쯤 50대 여성이 정기예금 해지 후 다액의 현금을 인출해 타인의 계좌로 이체하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수상히 여겨 이체를 중지시켜 다액(1000만원)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것이다.

논산경찰서 장창우 서장은 “세심한 관찰과 업무로 보이스 피싱 범죄를 예방한 연무신협 직원 2명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이스 피싱 범죄 피해 예방에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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