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초등·중학학력인정과정 학습자를 대상으로 2019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출품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의 일환으로 시화그리기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남부평생교육원)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은 7~14일까지 초등·중학학력인정과정 학습자 87명을 대상으로 2019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출품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의 일환으로 시화그리기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주제는 △배움으로써 꿈꾸는 내일에 대한 희망과 설렘 △가족과 세상에게 말하는 나의 이야기로 학습자들의 가슴 뭉클한 사연을 직접 지은 시와 그림으로 담을 예정이다.

이중연 원장은 “미뤄 뒀던 배움의 꿈을 늦게나마 펼치고 있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을 시로 표현해서 일반인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학습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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