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수학 체험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 연산중학교(교장 김재숙)는 16일 수학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수학 체험을 통해 사고력과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을 키우는 즐거운 축제의 하루를 보냈다.

이날 축제에는 연산중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인근 초등학교에도 수학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해 청동초등학교 5~6학년 20여명도 함께 했다.

수학체험 부스, 교구활용 부스, 구조물 부스 등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했으며 연산중학교 학생회장 최시현(3학년) 학생은 “일상 생활에서 수학을 찾음으로써 수학에 흥미를 느끼며 친구와 선후배들이 함께 활동하면서 서로에 대해 더욱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연산중학교는 통계청 주관 2019년도 통계선도학교로서 학생들에게 수학적 사고력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 배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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