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의장실에서 대전 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 중구의회)

[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11일 의장실에서 대전 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김호상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화물자동차 주차문제, 코로나 19 재난지원 등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 화물산업 현안들이 논의 됐다.

김연수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추 산업인 화물 운송사업의 안정화가 필수적이다. 중구의회는 주차환경 개선 및 운송 사업자 코로나 피해지원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화물업계 당면 고충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수 의장이 대전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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