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구의회)

[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는 4월1일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표위원인 서명석 중구의회 의원을 비롯한 하상미 공인회계사, 박상두 세무사, 이재선 목원대학교 교수는 4월7~20일 간 중구의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및 재무제표 등의 적정성을 확인한다.

중구의회는 지난달 30일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명석 의원을 대표 검사위원으로 선출하고  하상미 공인회계사,  박상두 세무사,  이재선 목원대학교 교수를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의결 했다.

김연수 의장은 “결산검사 위원님들께 구민의 혈세가 당초 목적대로 적정·적법하게 집행됐는지 면밀히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의회는 건전한 견제와 균형으로 중구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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