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전직원 실천 다짐대회 후 신재미 원장의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남부평생교육원)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안 주고 안 받기’전직원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실시된 청렴 실천 다짐대회는 청렴 실천을 위한 남부평생교육원 원장의 특강 자리도 마련돼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다짐대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작성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액수를 불문하고 일체의 선물을 주지도 받지도 않겠다는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남부평생교육원 신재미 원장은 청렴 소통 특강을 통해 설 명절 관련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설명하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투명한 직무수행을 당부했다.

아울러 “소액의 선물일지라도 공정한 업무처리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며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에 전직원이 적극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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