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이정주 계장이 적극행정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보호관찰소)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는 지난 9일 올해 1분기 자체 적극행정공무원으로 이정주 계장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이정주 계장은 2009년 법무부 보호직에 입직해 충북 제천보호관찰소를 초임으로 그동안 충북 충주, 강원 원주, 대전보호관찰소에서 근무했으며 지난해 9월 논산으로 부임한 이래 적극적인 사회봉사명령 집행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지역 내 농가 지원에 전력해 왔다.

이충구 소장은 “이정주 계장은 집행업무 외에 올해 1월부터 기관의 핵심보직인 서무계장을 맡아 2024년 기관업무추진계획을 기획한데 이어 소내 노후물품교체를 통한 쾌적한 사무환경 조성, 솔선수범하는 근무자세로 타 직원의 귀감이 돼 왔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2024년 한해 동안 보호관찰대상자 재범방지 및 기관업무에 적극 기여한 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해 자체 표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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