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및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5월4~6일까지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거리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논산시 주최,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과거로의 추억여행과 역사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1950스튜디오에서 단순히 눈으로 보는 관람에서 벗어나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공연과 어린이날을 맞아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병뚜껑문방구(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5월4~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 ‘응답하라 1950’S‘는 배우들과 추억의 게임을  진행해  임무를 완료하면  보상이 주어지는  관객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메인공연은 △4일(토) 한국전통마술사 이훈 △5일(일) 퍼포머훈 벌룬쇼 △6일(월) 활력청소부 쇼갱 공연 등 다채롭게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선샤인랜드 거리공연을 통해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6월에 예정된 “제3회 선샤인랜드 서바이벌대회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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