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김귀태 의원이 녹색어머니회, 구청 교통과, 중부경찰서 관계자와 함께 중구 중촌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 안전물을 설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광역시 중구위회)

[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대전시광역시 중구의회 김귀태 의원은 지난 13일 녹색어머니회, 구청 교통과, 중부경찰서 관계자와 함께 중구 중촌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 안전물을 설치해 초등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의 안전한 횡단을 위해 힘을 보탰다고 15일 밝혔다.

김귀태 의원은 “초등학교 및 유치원 부근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빈번하게 어린이들이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있다”며 “이번에 설치한 노란발자국은 횡단보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설치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많은 곳에 설치 운영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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